스냅챗 콘텐츠 차례로 늘리는 ESPN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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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2. 21.
스냅챗 콘텐츠 차례차례 늘리는 ESPN의 목적
스포츠 퍼블리셔 ESPN이 Snapchat에서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3월에는 ESPN MMA쇼라는 주 1회 배신의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종합 격투기 프로그램의 확대를 목표로 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 회사는 이미 스포츠센터 ESPN데일리 칼리지 게임데이 같은 프로그램을 Snapchat으로 내보냈다.

ESPN이 Snapchat에 더욱 더 집어 넣는 한편 뉴욕타임스나 브리처 리포트와 같은 퍼블리셔는 Snapchat로의 프로그램 전달을 멈추고 있다. 하지만 ESPN에 있어 Snapchat 전용 프로그램의 제작은 벌써 스포츠 팬이 존재하는 장소에서 그들에게 리치 한다는 동사의 디지털 전략에 일치한 움직임이다. 또 시청자를 TV 프로그램이나 스트리밍 서비스 ESPN+의 콘텐츠로 유도해 수익을 내는 데에 Snapchat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다.

디지털 및 소셜 담당 SVP를 맡는 라이언 스푼씨는 모든 장소에서 스포츠 팬을 열광시킨다는 전체적인 전략을 펴고 있고 Snapchat은 지극히 익사이팅으로 만족할 수 있는 장소이며 오디션에 큰 공감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또 전달 페이스나 각 프로그램이나 각 씬의 스피드감은 물론 그래픽스의 면에서도 우리는 이전보다 스마트하게 임할 수 있게 되었다고 ESPN에서 말한다.

ESPN은 Snapchat의 디스커버 론치 파트너였다. 그리고 4년간 디스커버에서의 전략을 변경하고 자사의 기사에 그냥 링크할 뿐 아니라 Snapchat에 적합한 보다 TV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 2016년에는 당시 매일 전달하고 있던 프로그램과 주 1회 방영 방송 대학 게임 데이의 Snapchat판을 개시. 2017년에는 텍스트 정보가 중심이었던 채널을 하루 2회 배신의 스포츠 센터로 탈바꿈했다. 2018년이면 평일 오후 전달의 ESPN데일리를 추가하고 스포츠 센터를 오전만 전송으로 변경. 2019년에 들어선 지금 MMA쇼의 전송을 시작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9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오디언스 규모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다. 아침 프로가 된 스포츠센터는 수백만 정기 오디언스를 만들어냈다. ESPN의 홍보 담당자에 따르면 2018년 제4분기에는 60%를 넘는 팬들이 주 3회 이상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고 한다. 또 ESPN데일리도 매주 수백만의 청중을 안고 그 50% 가까이가 일주일에 3회 이상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 풋볼 시즌에만 주 1회 전달하는 대학 게임 데이도 매주 수백만의 청중을 안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MMA쇼에 대해서는 홍보 담당자는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인게이지먼트도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ESPN의 Snapchat사용자는 65%이상이 24세 이하 90%이상이 35세 이하이다.

ESPN이 Snapchat으로 송신하고 있는 4개의 프로그램은 각각 독자적인 주제를 다루며 앵커를 맡은 개성도 다르다. 하지만 ESPN의 컨텐츠 팀은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플랫폼을 횡단하는 형태로 일을 하여 프로듀서의 팀도 ESPN내에서 횡단적으로 동영상의 제작에 임하고 있다. 홍보담당자는 팀 내 인원수 코멘트를 거부했으나 팀의 규모가 커 Snapchat로 처음 스포츠센터로 확대됐다고 한다.

ESPN이 제작면에서 배운 것 중 하나는 오디언스는 리포터가 스튜디오에서 경기 결과를 요약해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밖으로 나가 취재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MMA 프로그램에서는 이 방식이 채택되고 있다. 새 프로그램 MMA쇼에서는 최근 경기 다이제스트 뿐만 아니라 향후 경기의 예상도 전하고 있다. ESPN의 앵커인 모리 카림 씨가 사회를 맡고 있는 가운데 MMA의 전 선수로 ESPN의 코멘테이터인 알리엘 헤르와니 씨와 첼 소넨 씨가 향후 경기를 논의하고 있다. 또 ESPN의 해설자 브렛 오카모토씨도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신프로그램에 가세하여 ESPN은 인스타그램으로 MMA의 프로그램 전용의 새로운 어카운트를 개설했다. 숟가락에 따르면 이 계정은 팔로어 수가 23만 1000명으로 스포츠 센터의 1400만명과 ESPN본체의 1280만명보다 훨씬 적지만 모든 계정 중에서 가장 인터랙션율이 높다는 것. MMA계정 인스타그램 스토리도 시청 완료율이 평균 80%를 넘어섰다.

Snapchat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 ESPN은 각 프로그램에서 광고를 판매하고 있다. 그중에는 스냅챗 커머셜스라고 불리는 스냅할 수 없는 광고도 있다. 이러한 대처가 이익을 가져오고 있는지에 대해서 홍보 담당자는 코멘트를 거부했지만 그 이용도나 수익성은 높다고 한다.

또 ESPN은 Snapchat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텔레비전 네트워크나 OTT 서비스의 ESPN+에 오디엔스를 유도하고 있다. 예를 들어 MMA쇼의 최근 에피소드에서는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열리는 UFC 주최 경기를 예상한 뒤 프로그램에서 다룬 모든 경기가 ESPN+로 중계된다고 한다.

다가올 대회에 대해 전하기 위해 우리는 TV와 소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사람들이 화제에 오르며 즐거워할 거라 기대하지만 이제는 그들에게 대회를 보았으면 한다. 텔레비전부터 소셜 그리고 앱까지 모든 화면을 활용하는 것이 이러한 대처를 실시하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적절한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스푼씨는 말했다.